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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카누, 국민체육진흥공단배 금1, 은4, 동5개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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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 조회 | 3713 | 등록일 | 201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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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카누, 국민체육진흥공단배 금1, 은4, 동5개 획득
충북카누팀이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메달사냥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카누대회에서 첫날 경기인 남고부 C-1 200m경기에서 김영채(진천고)가 2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진 남자일반부 C-2 200m경기에서 송명찬, 신성우(충북도청)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충북카누는 송명찬(충북도청)이 C-1, 200m경기에서 추가로 동메달을 따내며 첫 날 대회를 마감했다. 다음날 4월 22일 경기에서 이재호, 김영채(진천고등학교)가 C-2 1000m경기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 경기에서도 K-1 1000m경기에 출전한 서태원(충북도청) 과 K-2 1000m경기 안길남, 이현우(충북도청)가 각 각 2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마지막날인 4월 24일 경기에서는 C-2 500m경기에 이재호, 김영채(진천고등학교)와 송명찬, 신성우(충북도청)가 출전해 남고부, 남자일반부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 K-2 500m경기(충북도청 안길남, 이현우)와 K-4 500m경기(충북도청 안길남, 박영수, 서상율, 서태원)에서도 각 각 동메달을 따내며 총 메달 수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충북카누연맹 김태봉 전무이사는 “금년 첫 전국대회에서 타시도의 경기력을 분석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고 훈련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제98회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충북카누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관련 사진  〔※왼쪽부터 송명찬, 신성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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