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충북도체육회는 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바른 인성함양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위한 ‘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에 도내 3개 시·군 7개교가 선정되어 운영된다.

충북체육회는 PAPS(학생건강체력평가제)와 자유학기제를 연계하여 진행되는 ‘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 12명을 선발하였으며, 8월 중 프로그램별 연수과정을 거쳐 각 학교로 배치할 예정이다.

충북체육회 한흥구 사무처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체육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실현은 물론 체육인재 발굴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일선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