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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돌입 상세정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돌입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4117 등록일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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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돌입

충청북도체육회가 오는 5월 충북에서 개최하는 꿈나무들의 대잔치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2월 현재 시·군별 경기장 배정, 종목별 실무담당자 선정을 완료하고 36개 종목의 원활한 경기진행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용기구 구입 및 임차, 경기장 시설 확인, 경기진행요원 확보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용기구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구입용품을 적극 활용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경기장 비품, 의료진 배치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경기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종목별 경기장 또한 지난해 경기장을 우선 활용하여 청주시 11종목, 충주시 10종목, 제천시 4종목 등 시·군별 최소 1개 이상 종목을 배정하여 전도민이 참여하도록 하였다. 한편 종목별 경기장에 지원된 경기용구는 소년체육대회가 끝나는 대로 해당 종목단체에 관리전환을 하여 향후 5년 이상 각종 대회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체육회는 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도 주력종목인 롤러, 역도, 체조, 조정 등 강세종목에 선택과 집중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수영, 양궁, 사격, 복싱, 씨름, 유도, 정구 등을 전략종목으로 선정, 집중관리 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126개 메달획득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충북에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다시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는 2018. 5. 26(토)~29(화) 4일간 충주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4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초등부와 중등부 17개시·도선수, 임원 등 17,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등 지난해 보다 1종목(에 어로빅)이 늘어난 36개 종목이 열린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시·도간의 과열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종합시상 없이 종목별 개인메달 시상만 진행하고 있다.
 
충청북도체육회 한흥구 사무처장은 “13년만에 우리도에서 다시열리는 이번대회가 체육 꿈나무들의 대잔치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 며 ”대회참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수단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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