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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레슬링팀 창단 상세정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레슬링팀 창단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369 등록일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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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레슬링팀 창단
 
도내 대학 체육활성화 및 제100회 전국체전 전력향상 기대
 
김주연 지도자, 선수4명으로 구성 충청북도체육회 창단지원금 3,000만원 지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이사장 박재택)은 1.21(월), 레슬링팀을 창단하였다.

레슬링팀은 김주연(35) 코치와 하민지(20),강리나(20),이정은(20),이수연(20)등 총5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는 한창섭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정상길 명예총장,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교 부총장,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상원 대한레슬링협회 전무이사, 김사석 충북레슬링협회 부회장, 레슬링협회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레슬링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역사가 깊은 종목이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준 효자종목으로 충북레슬링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 레슬링팀 창단으로 도민의 관심과 경기력 향상에 큰 기대를 갖게 됐으며, 레슬링팀 창단이 충북체육 발전은 물론 대학팀·실업팀 창단의 신호탄이 돼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송승호 부총장은“레슬링팀 창단은 도내 미육성 종목으로 우수선수 타 시·도 유출방지와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기여 및 앞으로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충청북도체육회 이종찬 상임부회장은 여자레슬링팀 창단식에 참석하여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여자레슬링팀 창단지원금 3,000만원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도내 체육계에서는 우리도 선수들의 안정적인 연계육성과 우수선수 타 시도 유출방지, 전국체전 불참해소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미육성 대학팀과 실업팀 창단’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충북체육은 전국소년체전 역대 참가 사상 최다 메달 획득과, 전국체전에서 종합 8위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홍보와 도민의 긍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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