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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체육사랑을 본받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755 등록일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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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체육사랑을 본받겠습니다.”
 
충북체육회, 도내 체육원로 초청간담회 개최

 
“늘 충북체육을 이끌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선배원로님들의 평생 체육사랑을 본받고 배우겠습니다.”
충북체육회(회장 이시종)가 6월 25일 오전 11:30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체육선배원로와 회원종목단체회장 등을 초청해 도내 체육원로 초청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땀과 열정으로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힘썼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기리고 고마움을 잊지 않음은 물론 선배원로체육인들로부터 다양한 고견을 듣고, 체육인화합과 발전에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체육회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최동식원로를 비롯해 강형원․신준호․류태기․박동근․박종억․김태봉․김윤환․김선필․이창호 씨등 체육계 선배원로와, 회원종목단체회장, 충북체육회 부회장 등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영상,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포상증서 수여, 행사취지 설명 및 체육현안보고, 인사말씀, 선배․원로의 한 말씀, 동춘예술원의 난타공연,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충북체육회장은 “체육의 선배원로들께서는 어렵고 힘들었던 보릿고개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명감 하나로 체육을 통해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오셨고,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전7연패, 전국체전 2위달성 등 빛나는 업적을 쌓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충북체육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식 원로(전 충북체육회 부회장)는 체육원로를 대표하여 “1970년대 충북체육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각오로 힘든 순간을 극복해왔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원로들을 중심으로 체육인이 단합, 사랑, 협력하여 우리 도의 체육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늘 충북체육을 사랑해 주시는 체육원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땀 흘린 체육원로님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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