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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 18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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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 조회 | 2489 | 등록일 | 2019/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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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된다! 종합 7위 해내자 충북의 힘”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 18일 열려 -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이 9. 18(수) 10:00,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단식은 충북체육회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장선배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홍만식 부교육감, 도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단식은 도 대표 훈련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에 이어 정효진 선수단 총감독의 출전경과보고, 단기수여, 결단식사, 격려사, 선수서약, 후원금 전달과 함께 충주성악연구회의 축하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단식에 참가선수단은 지난해부터 혹독한 훈련과 D-100일 4단계 강화훈련 등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참가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역대 어느 결단식 보다 한층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시종 도지사는 이날 결단식사를 통해 “그동안 충북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번 감동의 드라마를 펼치며 163만 도민의 긍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펼쳐라 충북의 꿈-종합7위, 하면된다. 라는 구호처럼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목표한 종합 7위의 성적을 달성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합7위를 목표로 충북선수단은 45개 종목에 임원 390명, 선수 1,118명, 총 1,508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충남, 인천, 부산, 대구 등과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b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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