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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계체조 윤나래,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최정상급 실력 다시 한번 입증 상세정보
여자 기계체조 윤나래,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최정상급 실력 다시 한번 입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509 등록일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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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계체조 윤나래,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최정상급 실력 다시 한번 입증

-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기계체조 윤나래(제천시청) 금3, 은1, 동1 획득 -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기계체조 종목에서 충북기계체조 선수단이 출전하여 금3, 은1, 동3를 획득하였다.
 
특히 충북기계체조의 간판 윤나래(제천시청)가 대회 첫날 개인종합 49.57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단체종합에서 178.401점으로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대회 마지막날 치뤄진 마루종목에서 12.333점으로 금, 도마 13.034점 금, 이단평행봉 11.633점으로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혼자서 금메달 3, 은메달 1, 동메달 1개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윤나래는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타시도 선수들과의 앞도적인 실력차이를 선보였다. 또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획득에 나섰으나 평균대에서 실수를하며 전종목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다.
 
또한 남자고등부 신용섭(충북체조3)이 평행봉 동메달, 남자일반부 신재환(한국체대3)이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충북기계체조 선수단은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3로 총7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4일부터 10일까지(일부종목 사전개최)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다.
 
정효진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사전경기부터 메달이 나오면서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며 “충북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이광연(제천시청 감독)→김청기(전무이사)
오른쪽부터2번째→정효진(충북체육회사무처장)→3번쨰→윤나래(제천시청)
 

왼쪽에서 2번쨰 윤나래(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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