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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 취임 1주년 맞아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 취임 1주년 맞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331 등록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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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 취임 1주년 맞아

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은 11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1월 2일 사무처장으로 부임해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실현’의 뜻을 담은 ‘건민행도(健民幸道)’를 화두로 정하고 다양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체육을 통한 충북위상제고와 체육의 생활화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범도민 체육활동 참여 증진 운동 등 스포츠가 진정한 대중스포츠로 거듭나려면 법도민적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금년 10월에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61개, 은메달 66개, 동메달 86개 총213개과 함께 종합득점 36,455점을 획득하며 전국6위, “전국체육대회 100년 역사상 원정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등 충북체육에 큰 획을 그은 성과는 선수와 임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의 지방자치단체장 겸직금지 법안의 통과 및 공포로 체육계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시도 사무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국회, 문체부, 대한체육회 등을 방문・면담 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법인화 문제, 재정안정화 문제, 공공체육시설 운영권 문제 등을 제기 하면서 3년 유예를 추진하였다.
하지만 정치권 등의 반대로 대의원 확대 기구에서 선거로 추진되는 것이
확정되었으나 김수민 의원실과 협력하여 유예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현재 국회 문체위에 상정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정책 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정책과제・현안 등을 토의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휴넷캠퍼스와 협력하여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학기공협회와 중앙공원 고령자의 건강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운동으로 건강하GO, 충북도민 행복하GO” 표어 공모 채택활용하고 있으며, 홍보팀을 신설하여 ON-OFF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민간회장 체제에 대비하여 체육회가 도민들께 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기관으로 거듭하기 위해 관련법령, 제도의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정책과 홍보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충북체육 미래 100년을 위하여 전 직원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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