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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 대회 3일차 충북 종합 11위 상세정보
​전국동계체전 대회 3일차 충북 종합 11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941 등록일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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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 대회 3일차 충북 종합 11위

- 김종환 학생선수 대회 2관왕, 관계기관 격려 이어져 -
 
서울, 강원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은 금 4, 은 1, 동 1, 종합득점 164점으로 종합 11위를 달리고 있다.
 
스키종목 김종환(청주고3) 학생선수는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1의 기록하며 월등한 기량으로 어제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전날 중등부 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원빈(솔밭중3) 선수도 금메달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1차시기에 넘어지며 실격처리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김종환 학생선수는 내일 치뤄지는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할 것으로 보이며, 회전과 슈퍼대회전 레이스포인트 점수가 합쳐지는 복합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시 대회 4관왕에 오르게 된다.
 
또한 전날 초등부 회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스키 선수단의 막내 이민우(솔밭초4) 학생선수가 대회전 종목에서는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하였다. 이민우 학생선수는 형인 이시호 학생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불굴의 의지로 메달을 획득해 스키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대회 3일째 전국동계체전 경기장은 윤현우 도체육회 회장, 김병우 교육감,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기관의 격려와 각 선수단의 열띤 경쟁으로 대회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 21일 충북선수단은 스키, 빙상 종목에 출전하며 종합 9위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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