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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10월 29일로 연기 확정 상세정보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10월 29일로 연기 확정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990 등록일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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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10월 29일로 연기 확정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대회연기

                     
  진천군에서 오는 6월 11일 개막 예정이던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연기한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6월에 개최예정이던 충북도민체육대회를 “10월 29일부터 31일”로 연기 개최하기로 이사회의 심의·의결(서면심의)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렇게 나마 대회기간을 명시하여 연기 결정 한 것은 시.군에서도 각종대회 및 행사 준비에 따른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진천군은 충북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번 대회연기 결정에 공감하며 “미래도시 생거진천 함께뛰는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준비에 역량을 집중해온 대회가 제때 열리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향후 코로나 확산 진정에 따라 대회 개최에 신속히 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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