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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실업팀 감독자 회의 개최 상세정보
충북도내 실업팀 감독자 회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836 등록일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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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종합5위 목표 다짐

-충북도내 실업팀 감독자 회의 개최-
 
충북체육회는 지난 13일 17시에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목표달성을 위한 도내 실업팀 감독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고, 특히 금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선수단 훈련장 및 이동간 안전대책과 선수권익보호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감독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실업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 훈련방안 및 지방체육진흥 기금의 사용, 실업팀 활성화를 위한 법률개정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는 10. 8(목)부터 10. 14(목)까지 7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 체육회는 경쟁상대인 인천, 대구, 부산, 충남 등과 종합순위 5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은 3만8천점을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내 40여개 실업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충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 기금 사업인『2020 지방체육진흥사업』비를 금년 802,781,000원(팔억이백칠십팔만천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지역내 선수들의 각종 대회참가비와 전지훈련 및 훈련에 필요한 최신장비 구입비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하계강화훈련이 시작되면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본 도 선수들의 경기력과 타시도 선수들의 경기력을 분석하여 순위 달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지난해 100년 전국체전 역사상 원정 최고 성적인 종합 6위의 성적을 뛰어 넘어 새롭게 시작하는 제101회 전국체전에서종합 5위 달성을 위해 충북선수단의 구호인『대동단결, 한계돌파!』처럼,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간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101회 전국체전에서 종합5위 목표 달성으로〃164만〃도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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