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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민간회장시대, 법인화 등 체계적 준비 상세정보
닻올린 민간회장시대, 법인화 등 체계적 준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501 등록일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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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민간회장시대, 법인화 등 체계적 준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대회 및 행사 차질

향후 with코로나시대 다양한 대비책 마련과제

지난해 말 시작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덮치면서 금년 계획됐던 전국종합대회와 충북도민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와 체육행사가 대부분 취소 또는 연기되는 등 체육계는 꽁꽁 얼어붙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2020년 충청북도체육회는 새로운 변화에 맞선 도전과 재도약을 준비해온 한 해였다.
무엇보다 종전 자치단체의 장이 당연직으로 체육회장을 겸직했으나, 법으로 겸직을 금지함으로써 충북체육사상 처음 치러진 지방체육회장선거는 도내 체육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방체육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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