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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592 등록일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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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4대 사업전략과 3대 현안과제 설정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 5위 목표달성, 위드 코로나 시대 체육활동 운영방안 마련 등에 전력
 
충청북도체육회는 민선회장체제 2년째인 2021년 비전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사업전략과 12개 세부추진과제, 3대 현안과제를 설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적인 선수육성관리로 경쟁력 강화
충북체육회는 우선“전문체육 경쟁력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 우수선수 발굴‧육성 및 도민의 자긍심제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인 인권강화에 전력을 쏟는다.

스포츠 선진 道로서 위상강화를 위해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5위 달성, 훈련여건 개선 및 실전경험 확대,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비인기종목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하고 초‧중‧고 운동부지원 등 체육꿈나무 발굴은 물론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강호축 마라톤대회, 충북종단대장정 등을 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체육회는 이밖에 선수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연2회 실시하고 시도체육회에 사전예방 활동 권한부여를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법정기구화를 대한체육회에 건의하여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으로 체육인 인권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민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체육
충북체육회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체육화”를 위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안전하게 즐기는 생활체육대회 추진,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에 힘쓴다.

이를 위해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체육소외 계층과 학교체육 활성화, 체육활동의 생활화 환경조성, 감염병 으로부터 안전한 대회운영, 종목별생활체육대회 내실화, 국제스포츠 교류 및 소외계층 참여 확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포츠클럽 확대운영, 생활체육지도자 업무능력 배양 및 역량강화로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까지 지원하는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사업 등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중점을 둔다.

민선체육회장체제 안정화
충북체육회는 재정력확대를 위한 법적기반 마련,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신규정책개발로 스포츠 공공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를 이룰 계획이다.

중점사항은 지난해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제17580호)에 따라 오는 6월 8일까지 법인설립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직장운동부(실업팀) 운영비 50%국비지원, 국민체육진흥기금 시도체육회 20% 정률배분 등 재정확충 및 시설운영권 확보를 위한 추가 법률개정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법률개정 당위성 및 대응논리 개발, 자체재원 확충을 위한 경영수익 사업 발굴, 후원업체의 체계적 관리, 발전적인 체육정책 발굴을 위한 포럼 활성화, 시책개발 및 공모사업 확대 등 도‧시군과 함께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
충북체육회는 다양한 지역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을 확대하여 도민과 더 가까이 가는 열린 체육행정은 물론 체육단체 활성화 및 체육서비스제공, 사무처직원의 변화와 혁신자 역할 수행 등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민참여 확대, 소통과 정보교류 강화, 체육회관 및 스포츠센터 활용 극대화, 시군‧종목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체육단체 지원확대, 체육인들의 대 도민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사무처 조직의 합리적 개편과 민선체제에 걸 맞는 변화와 혁신교육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건강상식과 충북체육 정보 제공으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도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충북체육회는 또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5위 목표달성 ▲충북체육 파이키우기 추진 ▲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 등 세 가지 주요현안과제를 설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5위 목표달성을 위해서 체육회 관리 7종목 37명, 대학 13종목 32명, 실업팀 14종목 61명 등 종목별 우수선수를 확보하여 불참종목을 해소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과 체계적인 전력분석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충북체육회가 세운 목표는 메달 240개에 종합득점 38,000점 획득이다.

특히 2019년 100회 대회에서 원정사상 최고성적인 종합 6위 달성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종합 5위를 차지하여 충북체육의 위상과 도민의 자긍심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충북체육의 파이 키우기”를 위해서 2023년까지 도민의 30%이상 체육인 등록을 목표로 도내 대학, 금융기업(신협, 새마을금고 등)을 연계한 회원협력단체를 확대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체육인 정보 등록에도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각종 대회 및 행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대응 절차 등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TF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성하고 실내‧외와 경기방식 등에 따른 추진계획 수립과 대표자회의 및 개폐회식 취소 등 생활체육 현장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안심하고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체육회가 법정법인화 되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며 “앞으로 민선체육회의 행‧재정적 자율성과 독립성,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한 체육관련 법률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충북체육이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시대상황과 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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