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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 핸드볼 전국대회 정상 등극 상세정보
충북 학생 핸드볼 전국대회 정상 등극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555 등록일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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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 핸드볼 전국대회 정상 등극
 
- 일신여고 핸드볼팀 전국 협회장기 2년 만에 정상탈환 -
- 청주공고 • 일신여중 준우승 -

  청주 일신여고(교장 김종서) 핸드볼 팀이 2021년 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에서 삼척여고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또한 청주공고(교장 김수태), 일신여중(교장 함종서) 핸드볼 팀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대회 우승팀인 일신여고는 3월 22일 ~ 28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협회장배 대회 예선리그에서 1승 1무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하여 인천여고와 황지정산고를 25-20, 30-28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신여고는 결승전에서 삼척여고와의 막판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접전을 펼쳤다. 경기종료 10초 전에 터진 차서연(2학년)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28-27 한점차로 이겼다.
 
  일신여고의 박지현(2학년)은 11골, 양처럼(2학년)은 8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신여고는 이로써 2019년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여고부 최우수지도자상 김진성(감독), 이두규(코치)가, 최우수선수로 김단비(3학년) 선수가 선정되었다.
 
  남고부의 청주공고는 예선리그부터 강원 태백기계공고 및 전남 무안고등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접전 끝에 경기도 남한고 34-33으로 신승했으나, 결승에서 전북제일고를 만나 26-3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중부 일신여중은 결승에서 대전의 동방여중에 18-2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일신여고 김진성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두규 코치와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해 준 덕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다" 면서 "금년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핸드볼
   - 대 회 명: 2021년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
   - 일     시: 2021. 3. 22.(월) ~ 3. 28.(일) / 경남 고성군   
   - 참     가: 청주공고(14팀), 일신여고(10팀), 일신여중(10팀)
   - 결     과: 일신여고 우승, 청주공고 준우승, 일신여중 준우승
 
종별 청주공고 일신여고 일신여중
3.28(일) / 결승 청주26 : 30 전북제일보 일신28 : 27 삼척여고 일신18 : 21동방여중
3.27(토) / 4강 청주34 : 33남한고 일신30 : 28황지전산고 일신19 : 16무안북중 
3.26(금) / 8강 청주43 : 29태백기공 일신25 : 20인천여고 일신22 : 18만성여중
예선리그 청주37 : 22무안고
청주34 : 20태백기공 
일신25 : 25경남체고
일신31 : 24천안공고
일신19 : 18세연중
일신11 : 17무안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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