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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사)징검다리’충북체육발전 후원금 기탁 상세정보
봉사단체‘(사)징검다리’충북체육발전 후원금 기탁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625 등록일 2021/04/13
첨부 21. 4. 13._보도자료(청년징검다리 후원금 기탁)-수정.hwp 21. 4. 13._보도자료(청년징검다리 후원금 기탁)-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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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사)징검다리’충북체육발전 후원금 기탁
- 27년간 사회적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이어와 -
 
비영리 민간복지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징검다리(대표 임동현)와 청년징검다리(회장 장관식) 회원들이 체육발전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충북체육회에 기탁했다.
 
(사)징검다리 임동현 대표와 청년징검다리 장관식 대표는 4. 13(화) 충청북도체육회를 방문하여, 생활환경이 어려운 도내 학생선수지원과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사)징검다리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내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신빈곤층 등 어려운 환경 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자 개발과 직접적인 후원 등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단체다.
또 청년징검다리 역시 (사)징검다리 소속의 청년봉사단체로서 사랑의 연탄봉사, 사랑의 빵나눔, 유단자 순찰대, 희망캠프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 27. 충북체육회와 후원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임동현 (사)징검다리 대표이사는 “미약하나마 어려운 환경의 학생선수들이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과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선수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체육회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학생선수들과 지역체육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면서 “충북체육회도 도민들의 스포츠 활동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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