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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 대회 충주여고 배드민턴 여고부 전국제패 상세정보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 대회 충주여고 배드민턴 여고부 전국제패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709 등록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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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고 배드민턴 여고부 전국제패
-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 창단 이후 첫 우승 -
 

 충주여고(교장 이춘형) 배드민턴부가 2021년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충주여고는 1974년 창단 50년 가까운 시간동안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지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충주여고는 4월 3일 ~ 13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예선리그부터 5승을 거두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하여 영덕고와 창덕여고를 각각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충주여고는 결승전에서 이서진·김나연·조연희 등 출전 선수들이 한수위의 기량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전주성심여고를 3-0으로 꺽고 정상에 올랐다.

 충주여고는 결승전 1경기 단식에서 이서진(2학년)이 상대 김유정(3학년)을 2-0(21-13.21-16)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김나연(3학년)이 상대 이혜원(3학년)을 2-0(21-17,23-21)으로 이겨,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 우승에 다가갔고, 김나연·조희연조가 상대로 나선 복식경기에서 이지원·고희수 조를 2-1(22-24,21-11,21-10)로 물리쳐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여고는 지난 3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전주성심여고에 패한 설욕을 되갚았다.

 충주여고 이재호코치는 최우수지도자로, 김나연은 최우수선수로 각각 선정 되었다.
 
 충주여고 이재호 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김나연(3년)을 주축으로 선수들이 훈련을 열심히 해준 덕분”이면서 “금년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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