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5월 28일 충북체육회과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내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체육 상생 발전을 위한 시·군체육회장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반기로 연기된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목표한 종합 5위 달성을 위해 시군체육회 회장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체육회가 법정법인으로서 새롭게 출범하는 시점에 현안인 생활체육회의 정규직 전환과 본회에서 추진 중인 지방체육회 관련 법률 개정 사항과 지역 실업팀 창단 육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윤현우 회장은 “제60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 목표달성을 위해서 우리 체육회도 노력하겠지만 시군체육회에서도 지역 연고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