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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법정법인으로 제2의 도약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999 등록일 2021/06/09
첨부 보도자료(충청북도체육회 법정법인 출범식) 2021.06.09.hwp 보도자료(충청북도체육회 법정법인 출범식) 2021.06.09.hwp
법정법인 출범식 단체사진.jpg 법정법인 출범식 단체사진.jpg
케익 커팅식 사진 2.JPG 케익 커팅식 사진 2.JPG
식수단체사진.JPG 식수단체사진.JPG
신임임원 위촉장 전달.JPG 신임임원 위촉장 전달.JPG
충청북도체육회 법정법인으로 제2의 도약
 
6. 9일 법인 출범식.. 충북형 스포츠진흥 청사진 제시
 
삼보연맹 인정단체 가입 등 7개안 의결 이사회도

 


충청북도체육회가 법정법인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라 법인을 설립하고 효력발생 시행일인 6. 9.(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충청북도체육회 민선1기 임원 60여명이 참석하여 법인출범을 자축했으며,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류성용 위원장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에게 법인 정관과 등기부등본을 전달하고 사무인계를 완료했다.

충북체육회는 이번 법인 출범식에서 충북체육 미래 100년 초석 마련을 위한 “충북형 스포츠 진흥 10개년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로 비전을 세우고 「체육으로 더 건강하고, 더 화합하고, 더 잘살고, 더 자랑스러운 충북」 을 목표로 삼았다.

 
목표 실현을 위한 7대 프로젝트는 첫째, 건강 100세를 위한 평생체육 환경 조성, 둘째, 체육을 통한 도민통합·화합 분위기 선도, 셋째, 전국체육대회 종합순위 3위권 내 진입, 넷째,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스포츠마케팅 강화, 다섯째, 체육자치를 위한 재정자립 기반 확충, 여섯째,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체육 공간 제공, 일곱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 지원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충청북도체육회가 70여년 만에 법정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음을 선포하고 다가올 충북체육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앞으로 민선체육회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법적기반 마련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체육인 모두 하나가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행사 간소화 차원에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체육회 임·직원으로 참가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제7차 이사회도 겸해서 열려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충북도민체육대회 일정 변경(안),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안), ▴전문체육 전임지도자 임용규정 개정(안), ▴마케팅 규정 제정(안), ▴충북삼보연맹 인정단체 가입 승인(안), ▴재정고문 위촉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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