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가 도내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상황 및 지도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취해야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하였다.
 
○ 충북체육회가 주관하는 하는 이번 교육은 1차(6.24~25 충주희망나눔 봉사센터), 2차(6.29∼30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나눠 진행하였다.
 
○ 도내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이나 지도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취해야 할 행동요령 및 119 도착 전까지의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상처봉합, △근육골격계 골절처치 등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진행하였다.
 
○ 교육을 받은 엄미선 괴산군생활체육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 이번 교육에 참여한 5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2일동안 8시간의 응급처치 일반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도민들에게 한층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