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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취소 상세정보
제31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취소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218 등록일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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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취소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참가선수 안전 담보 어려워

 
충북체육회(회장 윤우현)는 오는 9.11(토)~12(일) 괴산군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인 제31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를 코로나-19확산으로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지속 및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향후추이 예측 어려움 ▴대회 참가대상이 고령자 다수 포함 ▴체육행사 특성상 선수들간 대면접촉 불가피 ▴대회를 연기할 경우, 타 대회와 일정조율 불가 등 ▴도민정서와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여 대회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31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괴산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도와 괴산군, 충북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시스템 구축, 종목별 최소인원 참가 및 무관중 경기, 금년도 한시적 학생선수 불참, 사전경기를 통한 종목별 분산개최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도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20∼`21) 연속 개최되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조기 진정과 도내 추가 확산 방지 차원과, 164만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최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던 괴산군, 괴산군체육회 및 소상공인분들께 아쉬움을 표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 체육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매년 11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 3,600여명이 참가하며, 도민건강증진 및 도민화합 조성, 생활체육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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