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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충북체육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258 등록일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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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충북체육
- 2022년 4대 사업전략과 3대 현안과제 설정 -
「국가체육에서 지방체육으로 체육프레임의 변화에 따른
민선체육회장 체제 자립기반 구축마련에 전력」

 

충청북도체육회는 민선회장체제 3년째인 2022년 비전을「지방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충북체육」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사업전략과 13개 세부추진과제, 3대 현안과제를 설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적인 선수 발굴 및 육성·관리로 경쟁력 강화
충북체육회는 스포츠과학센터 유치, 전문지도자 배치 등을 통해 훈련여건 개선과 대학교·직장운동부 창단확대로 전문체육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스포츠 선진 道로서 위상강화를 위해 제103회 전국체전 종합6위 목표달성,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운동부와 초·중·고 우수선수 장학금 지원,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체험, 비인기종목 대상 강습회 등으로 체육꿈나무 조기 발굴 사업을 확대추진하고, 학교연계 거점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쓴다.
충북도민체육대회, 충북종단 대장정 및 강호축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확대로 범도민 스포츠 참여 관심제고와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선수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연1회 이상 의무 수강 하도록 하고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법정기구화를 대한체육회에 건의하여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으로 체육인 인권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체육
생활체육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립 및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쓴다.

이를 위해 유소년, 청소년, 동호인(일반), 어르신 스포츠 활동 지원과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비접촉 대회 운영 및 경기방식을 연구·개발하고, 소외계층 참여확대를 위해 홈트레이닝 영상제작, 찾아가는 스포츠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전국(도)단위 행사 개최 및 참가 지원, 생활체육현장 TV중계 등 참여기회 제공과 생활체육지도자 업무능력 배양 및 역량강화로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은 물론 동호인 중심으로 우수단체 선정, 국제교류 경기 파견, 종목별 우수동호회 활동을 영상제작하여 SNS홍보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법정법인,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
재정확충 및 시설운영권 확보를 위한 법적기반 마련,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신규정책개발로 스포츠 공공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법정법인,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체육활동기금(가칭)조성, 지방체육회 운영비 지방비 보조 의무화 등 법률개정과 연계된 조례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충북체육진흥 기금을 활용한 수익사업 전개와 CI·캐릭터를 이용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 추진과 후원 업무협약 업체를 확대하고 상호 WIN-WIN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체육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고 국비 및 기금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신규정책 개발로 스포츠공공서비스 확대에 힘쓴다.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
도민과 더 가까이 가는 열린 체육행정, 체육단체 활성화 및 체육서비스 제공, 사무처 직원의 변화와 혁신자 역할 수행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민참여 확대, 소통과 정보교류 강화, 체육회관 및 스포츠센터 활용 극대화, 시군 및 종목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체육단체 지원확대, 체육인들의 대 도민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사무처 조직의 합리적 개편과 민선체제에 걸 맞는 변화와 혁신교육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건강상식과 충북체육 정보 제공으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도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한편 충북체육회는 ▲제103회 전국체전 종합6위 목표달성 ▲시대의 흐름에 맞는 법률 및 조례 제·개정 ▲충북체육 파이키우기 추진 등 3대 주요현안과제를 설정해 추진한다.
우선 오는 2022. 10.7~13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 종합6위 목표달성을 위해서 종목별 우수선수를 확보하여 불참종목을 해소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과 체계적인 전력분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두 번째“시대의 흐름에 맞는 법률 및 조례 제·개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법률 개정 내용은 “지방체육회 운영비 지방비 보조 의무화”, “국민체육진흥기금(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20% 지방체육회 정률배분”, “지자체 및 공공기관 실업팀 운영비 국비 50% 지원” 등이며, “충청북도체육의 날 및 체육주간 운영”, “충청북도체육진흥 조례” 등을 제·개정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충북체육의 파이 키우기’를 위해 도내 대학, 금융기관 등 회원협력단체 결연 등 도내 체육조직의 외연 확대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3년까지 도민의 30%이상 체육인 등록을 목표로 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체육인 정보 등록에도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2021년 충북체육회는 성공적인 법정법인 출범으로 자율적·독립적 지역체육진흥 추진 기반이 마련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한해를 보냈다.”며 “앞으로 민선체육회의 행‧재정적 자율성과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한 현안 법률 및 조례 제·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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