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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동계강화훈련 열기 후끈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642 등록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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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동계강화훈련 열기 후끈
3,000여명 선수단 금년 전국체전 6위목표 담금질
충북체육회, 종목별 훈련장 및 전지훈련장 방문 격려


“훈련량이 곧 승부를 결정짓는다. 체계적인 기량향상으로 금년 전국체전 종합6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
금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대비, 동계강화훈련중인 충북도대표선수들의 각오다. 이들의 훈련장은 강추위도 녹일 만큼 후끈 달아오른 땀의 열기로 가득하다.
충북선수단이 올 시즌을 대비해 관내 및 전국 각지의 훈련장에서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종합 6위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한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한 것.
충북도내 각 종목별 강화훈련장에서는 지난 1월 2일부터 제51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을 대비하여 3,000여명의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담금질중이다.
충북선수단은 현재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기량연마에 매진하고 있으며, 일부종목(팀)은 제주도 및 경남, 전남지역 등 타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중이다.
우선 제주지역에서는 육상(청주시청, 충주시청, 제천시청, 보은군청, 옥천군청, 영동군청)을 비롯해 씨름(증평군청), 소프트테니스(음성군청), 농구(건국대), 검도(충북대, 청주시청)팀이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향상과 팀워크를 체계적으로 다지고 있다.
또 청주시청 여자양궁을 비롯해 남녀고등부 카누(진천고, 증평공고, 증평정보고), 대학부 축구팀(청주대, 건국대, 중원대, 강동대)은 경남지역에서, 충주예성여고 축구를 비롯해 충북대와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음성군청 자전거팀, 육상팀(진천군청, 괴산군청, 충북대)팀은 전남지역에서 금년 전국대회 및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각각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목표달성을 위해 우수선수영입보강을 통한 경기력극대화, 단계별 강도 높은 강화훈련실시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 목표달성을 위한 정신력강화, 체육인역량 결집 등 체계적으로 대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동계강화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12월부터 고등부와 대학부 경기력향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팀별 동계강화훈련비 조기 지원했으며, 2월 중순까지 시․군 지역별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돌며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향상, 정신력 강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 20일 전국체전대비 충북선수단 경기력향상회의를 개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주정홍감독은 “훈련량은 승부와 비례하기 때문에 강화훈련을 통해 금년 전국체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과 개인기량연마, 팀워크, 전술훈련 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경기력향상에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금년 전국체전에서 충북역사상 원정경기 최고성적인 전국6위를 재연할 수 있도록 동계강화훈련중인 선수 및 지도자들이 투지와 끈기를 가지고 훈련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 7(금)부터 13일(목)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은 38,000점에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 부산, 충남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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