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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둘째 날까지 금메달 15개 등 총60개 메달 획득 상세정보
충북선수단 둘째 날까지 금메달 15개 등 총60개 메달 획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944 등록일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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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둘째 날까지 금메달 15개 등 총60개 메달 획득

-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0개 획득 순항중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에서 2022. 5. 28(토) ~ 31(화)까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선수단은 1,208명(선수759명, 임원449명)이 참가하여 대회 2일차인 오후15:00시를 기점으로 총60개 금15, 은15, 동30개를 획득하며 충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5.20~22까지 사전경기로 경북포항 만인당 체육관에서 열린 기계체조에서 금2, 은2, 동2개를 획득하였으며, 대회 1일차인 28일에는 총34개(금7, 은9, 동18)의 메들을 획득하며 종목별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속에서도 대회 첫날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육상 박상현(충주남한강초 6학년) 멀리뛰기, 강나연(영동초 6학년) 800m, 수영 정현택(진천삼수초 5학년) 배영50m, 안유리(충주삼원초 4학년)평영100m, 롤러 이현건(봉명중 3학년) 500m, 강병호(봉명중 2학년) E10,000m, 승마 조완철(솔밭중 2학년)이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역도에서 신호영(원평중 3학년)이 73kg인상과 합계는 은메달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2일차인 5. 29일에는 총20개의 메달중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각 종목별에서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둘째날 금메달은 조정 여중부 장가흔·지예진(칠금중)이 더블스컬에서, 카누 여중부 김수빈·박예슬·배민영(증평여중)·유연우(진천여중)가 K4 500m, 육상 곽시헌(옥천 장야초 5학년)이 높이뛰기에서, 롤러 남중 강병호(봉명중 2학년)가 EP10,000m, 이현건(봉명중 3학년) 여중 심은세(가경중 2학년)이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단체종목에서 야구 초등부에서 석교초가 충남 온양초를 7대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해 30일 대전 신흥초랑 결승전을, 배구 남자 제천의림초(의림초 : 대구 수성초)와 청주각리중(각리중 : 광주 문흥중)이 각각 2대0으로, 하키 제천중이 서울 신암중을 3대2로, 핸드볼 청주금천초가 경북 경주초를 24대11로, 일신여중이 전남 무안북중을 23대18로, 럭비 청주남성중은 충남 부성중을 26대10으로 동메달을 확보하며 각각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한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홍기석 충청북도부교육감은 지난 28부터 경북지역의 경기장을 방문하여 충북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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