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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중생들의 힘찬 금빛물살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006 등록일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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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중생들의 힘찬 금빛물살

- 카누(증평여중), 조정(칠금중)에서 각각 금메달 획득-

 
 같은 듯 다른 종목인 카누 K4 500m와 조정 더블스컬 경기에서 충북 여중생들이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
 
5.29일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서 카누 경기는 경북 안동 낙동강일원에서, 조정경기는 우리도 충주 탄금호에서 여자 중등부 경기에 출전하여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누경기 K-2 500M와, K-4 500M에 출전한 증평여중 선수들은 K-2 500M에서 배민영과 김수빈 선수(증평여중 3학년)가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K-4 500M에서 김수빈·박예슬·배민영(증평여중)·유연우(진천여중) 힘을 합쳐(02:03.920) 2위로 들어온 인천선발(02:03.968)에 0.048초 앞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조정경기에서는 칠금중 장가흔, 지예진(이상 3학년)이 더블스컬 종목에 참가하여 4분07초1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3년만에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한 다른 종목의 많은 입상선수들도 축하하지만, 특히 조정종목의 칠금중 장가흔(3년)선수와, 카누종목 증평여중의 배민영(3년)학생의 금메달은 올초 1월에 우리 충북체육회 직원들이 16년째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는 충북체육사랑회 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는 선수들이라 더욱 더 기쁘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도“매년 5명에서 7명정도의 인원을 선발하여 지금까지 100여명 정도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는데 이러한 충북의 인재들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과 같은 큰 종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때마다 더욱 뜻 깊은 일을 한 것 같다”라며 웃음을 내비쳤다.
 
충북체육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7명을 종목단체에서 추천받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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