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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제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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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님 | 이메일 | |
조회 | 2833 | 등록일 | 201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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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심천에서 열린 음악회에 대해서 항의하려고합니다.
저는 그 근처에서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 키우는 직장 맘 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준비하는데..어디서 음악소리가 들리고 하길래. "아~어디서 또 축제하나보다~"하고 말았습니다. 그시간이 6시간 쫌 넘은 시간이였습니다. 애들 저녁먹이고, 씻기고, 재우는데,,보통 저희 아이들이 8시 20-30분이면 자는데 제가 일부러 밖이 어수선하니 최대한 놀게 하고 애들이 스스로 졸릴때 자려고 기다린 시간이 9시였습니다 9시에 애둘 재우고..아직 쫌 더운거 같아 창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놓고 저는 거실로 나와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정말 10시쯤 터지는 폭죽소리에 진짜..깜짝놀란건 물론이고, 애들이 깨서 우는데,,정말 환장할뻔했습니다... 문을 열어놓은 제잘못이 크겠지만.....문을 닫아도 들리는 폭죽소리는 정말.....짜증나서 뭐라 더 격한 표현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왠만하면 이해하고 넘기는 스타일인데 밤 10시에 어제 폭죽은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노래소리는 뭐 그렇다고 칩시다..밤 10시에 그렇게 폭죽을 쏘아대면 어뜩합니다. 뭐 서울 한강 둔치변도 아니고 그 좁다리 좁은 무심천에서...진짜 어디서 하는 행사인지 미리 알았다면 당장 전화해서 멈추라고 할뻔했는데.. 아침에 와서 인터넷 찾아보니..여기서 주관한 행사더군요...담부터 이런 행사를 할꺼면 일찍 폭죽 터뜨리시던가 아님 어디 사람없는 넓은땅가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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