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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도내 3개 학교 대상‘스포츠버스’ 사업 본격 운행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도내 3개 학교 대상‘스포츠버스’ 사업 본격 운행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65 등록일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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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도내 3개 학교 대상‘스포츠버스’ 사업 본격 운행
- 대한체육회 공모 거쳐 진천 문백초, 보은 세중초, 청주 남이초 최종 선정
- 21일 진천 문백초 첫 운행… 핸드볼 스타 최현호 감독 재능기부 동참으로 눈길
- 윤현우 회장 “도민 모두가 균등한 스포츠 혜택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6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지원 사업이 도내 개최지로 선정된 3개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버스’ 운영사업은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유·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대한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32개소 공모 중 충북에서는 총 3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는 각 시·군체육회가 현장 수요를 파악해 신청하고 충청북도체육회를 거쳐 대한체육회로 최종 추천되는 긴밀한 행정 공조 체계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충북 지역의 첫 일정은 지난 5월 21일(목) 진천 문백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어 7월 23일(목) 보은 세중초등학교, 9월 9일(수) 청주 남이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활력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열린 진천 문백초등학교 행사에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이자 스포츠 스타인 최현호 감독이 재능기부로 깜짝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 감독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진천군체육회(회장 김화영)는 참가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음료를 후원했으며, 곽호연 사무국장과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스포츠버스 프로그램은 평소 다양한 종목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을 통해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게임과 과학적인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스포츠 체험존’,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이 다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학교 운동회’, 참가자들을 위한 스포츠 용품 및 기념품이 제공되는 ‘부대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도심 지역에 비해 체육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내 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사업은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버스’가 충북 도민들에게 스포츠 향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체육 복지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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