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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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은, 인간을 굳세고 아름답게 가꾸어, 쓸모있게 하는 정화 과정이다.
그러므로 참된 체육은 인간생활의 기초가 되어, 슬기와 용기로써 행동하고, 끈기와 희생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다.
우리 국민은 솔선,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참된 체육인이 되어 문화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 경기를 하는 사람은 경기를 사랑하고 즐기며 사욕이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그 성과에 만족한다.
  • 경기를 하는 사람은 심판의 판정에 복종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정정당당히 싸운다.
  • 경기를 심판하는 사람은 원만한 인품을 갖추고 과학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지도에 힘쓴다.
  •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정신과 탁월한 기능에 갈채와 성원을 보내며 누구에게나 공정 무사한 태도를 갖는다.
  • 경기를 하는 사람은 경기를 사랑하고 즐기며 사욕이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그 성과에 만족한다.

위의 모든 체육인은 어디에서나 일상생활에 모범이 되고 밝고 바른 일의 역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