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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순조로운 출발! 상세정보
충북체육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순조로운 출발!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86 등록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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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순조로운 출발”
- 빙상(스피드) 은메달3개 동메달7개 획득 및 종합3위 입상 -
 
전국 동계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경기인 빙상(스피드)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 했다.
 
충북체육회는 지난 1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스피드)종목에서 은메달3개, 동메달 7개를 포함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사전경기 1일차 11일에는 여자초등부 500m에 출전한 정로운(만수초 6)선수가 45.81초의 기록을 세우며 충북의 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했고, 여자초등부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김태희(동명초 6)선수 역시 25점이라는 기록으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2일차 12일에는 여자초등부 1000M에 출전한 정로운(만수초 6년)선수가 1:59.73로 은메달 본인의 2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2일차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일차인 13일에는 팀 추월 경기에서 메달이 쏟아져 나왔다. 당초 팀 추월에서만 메달을 예상했었지만 앞선 경기에서 메달을 딴 상승세를 이어가 선수단 모두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며 여초부와 여중부에서 은메달, 남초부, 남중부, 남고부, 여고부, 여일부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참가한 팀 추월 경기 모두에서 메달을 획득, 총 102.5점을 기록하며 스피드종목에서 2년 연속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은 “생각보다 이른 사전경기 시작으로 선수들의 훈련과 컨디션 조절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종합 3위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 빙상이 더욱 발전과 앞으로 이어질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본 경기는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서울과 경북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총 160여명(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0개로 종합 8위를 목표로 대회에 출전하며, 우리 충북선수단은 다음달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쇼트트랙에서 다시 메달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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