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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선수단 추운날씨 녹이다 - 금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대비 땀의 열기 후끈 - 상세정보
충북 선수단 추운날씨 녹이다 - 금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대비 땀의 열기 후끈 -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90 등록일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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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 충북선수들의 종목별 훈련장이 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은 각 종목별 훈련계획에 따라 도내 훈련장 및 전국 각지의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금빛 땀방울을 흘리며 금년 전국소년체전 과 전국체전에서 목표를 달성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초⋅중⋅고⋅대학⋅실업팀 등 3,20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 올 시즌을 대비해 몸만들기가 한창이다.
 
충북체육회는 동계의 강화훈련량이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의 경기력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팀별 강화훈련비 조기지원과 각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찾아 경기력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독려하고 애로사항 해결 등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도 대표 선수들은 각 종목별로 제주도 및 경남, 강원도, 전남지역을 비롯해 타 지역 우수팀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도, 사격, 탁구 등은 타 지역 선수들이 우리 도를 찾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 복싱팀은 1. 17(수) ~ 21(일), 5일간 대구체고에서 전종별 합동훈련을 통해 선후배간 서로를 이끌어주고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함께 흘리며 맹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의 효자종목인 롤러 선수단은 전국체전 7회 연속 종합우승의 목표로 청주 현암롤러장 및 우암산 등지에서 추위를 잊고 체력을 다지고 있으며, 전국체전 8연패를 달성한 충북대 소프트테니스도 옥천군청, 음성군청 실업팀과 도내에서 합동훈련을 통해 전국체전 9연패에 도전한다.
 
또한, 도내 중등부 역도팀 40여명은 1. 22.부터 이달말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104회 전국제천에서 정상에 오른 충북고 럭비팀은 1월말 전남 진도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올해 전국체전 2연패 달성을 목표로 정신력 강화 및 체력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동계강화훈련은 시즌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면서 최선을 다해달라”면서“전국체전 및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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