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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쾌거 상세정보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쾌거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61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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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쾌거
 
- 남자일반부 이민우(충북체육회) 우승, 이세현(충북체육회) 3위
- 남자대학부 박승민(한체대4) 우승, 여자대학부 이소진(한체대2) 우승
 
3월 21일(목)-24일(일) 4일간 경북 김천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가 열린가운데 충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그동안 준비해온 동계훈련을 바탕으로 출전하였다.

남자일반부 이민우(충북체육회)선수는 지난 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프로스쿼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 등등한 자세로 전 경기 월등한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결승에 진출하였고, 동갑내기이며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류정민(경북체육회)선수와의 결승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찾이 했다. 같은 팀 맡 형인 이세현(충북체육회)선수는 준결승에서 2위를 찾이한 류정민선수와 2:2 풀 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찾이 하였다.

남자대학부 박승민(한체대/충북)선수는 전 경기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전에서 같이 운동하는 정태경(중앙대/충북)선수를 만나 3:0 으로 앞승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여자대학부 이소진(한체대/충북)선수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후배인 김하연(한체대/경기)선수를 만나 경기 초반 밀리는 기세였으나 2:2 로 만들어내고 집중력과 체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고등부의 기대주 류정욱(충북상업정보고3)선수는 준결승에서 이번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라이벌인 오서진선수를 만나 패하며 작년 대회와 같이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여자초등부의 기대 주인 김아린(청주스포츠클럽)선수는 우승을 차지한 구보민(제주보성초)선수를 만나 0:3으로 패하며 3위에 만족했다.
 
충북스쿼시연맹 김두환 전무이사는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결실을 맺어준 충북선수단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 그리고 충북체육회 이원석 감독도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뛰며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러한 결실을 맺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충북스쿼시연맹 노동영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이 국내외에서 멋진 기량을 제대로 펼치는 모습을 보며 2028 LA올림픽이 기대 된다며 스쿼시종목을 사랑하고 관심 갖아주시는 도내 스쿼시인들게 종합우승을 안겨드려 더욱더 감격스럽다며, 충북선수단이 전국대회를 휩쓸며 좋은 성적이 있는 만큼 더 많은 스쿼시인들이 생겨났으면 한다.”아낌없는 임원들의 투자로 생활체육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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