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가 ㈜바이러스제로와 2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 사무실에서 ㈜바이러스제로가 500만원씩 2년간 총 1천만원 충북체육발전기금을 후원한다는 협약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과 오강정혜 ㈜바이러스제로 대표이사, 장관식 ㈜바이러스제로 한국총판 대표,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바이러스제로는 신개념 공기제균기 전문업체로 미국 환경청(EPA)과 캘리포니아 대기관리국(CARB) 조달청에 등록되었으며, `맑고 깨끗한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공기제균기 생산 및 판매 사업 전반의 영역을 진행하고 있다.
 
오강정혜 대표이사는‘충북체육회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체육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체육이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 충북체육회와 ㈜바이러스제로가 서로 상생하며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말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주)바이러스제로의 든든한 지원이 충북체육 발전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은 충북 충주가 고향인 전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장관식 ㈜바이러스제로 한국총판 대표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