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충청북도 체육회장은 8월 5일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부터 시작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윤현우 충청북도 체육회장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여러 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이 긍정 양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현우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