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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청북도체육회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선수 포상금 전달 및 환영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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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513 | 등록일 | 202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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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청북도체육회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선수 포상금 전달 및 환영행사 개최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12일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청주시청 양궁팀 소속 김우진 선수를 위한 환영 행사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올림픽 양궁종목 총감독과 남자코치로 출전한 청주시청 홍승진 감독과 임동현 코치도 참석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김우진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지도자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윤현우 회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충북의 위상을 드높인 김우진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고, 선수들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지도해준 홍승진 감독과 임동현 코치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 출신으로 2011년부터 청주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우진 선수는 지난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과 대한민국 최다 금메달리스트(5개)로 등극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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