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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체육 안정화를 위해서는 결국 재정이 우선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6 등록일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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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체육 안정화를 위해서는 결국 재정이 우선”
- 대한체육회장, 2024년 하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 개최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5일 충청북도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체육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 현안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간담회에서 ▲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참가 결과 ▲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참관단 운영 결과 ▲ 2024년 국내 종합체육대회 개최 현황 ▲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계획 등 체육계 주요현안을 설명했다.
 
이어 ▲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방안 ▲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 지방종목단체장 선거 추진(안) ▲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을 위한 법률 제정 추진 경과 및 계획 등 지방체육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충북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님과 11개 시군체육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말씀 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및 검토하여 지방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회가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 주시고 지방체육회의 역할이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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