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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쿼시 국제 플래티넘 대회에서 우승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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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681 | 등록일 | 202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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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스쿼시 국제 플래티넘 대회에서 우승쾌거
-충북상업정보고 류정욱(스쿼시) 세계를 놀라게 하다.-2028 LA올림픽 가능성 시사 -충북 우수 체육 영재 발굴 충북상업정보고 3학년 류정욱 선수가 ‘2024 레드톤 제16회 KL 국제 주니어오픈 스쿼시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ASF)이 승인한 최고(플래티넘) 등급 국제 주니어 오픈대회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인도, 일본 등 24개국 약 1,000명 이상의 유망주가 대거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u19부문 우승자인 3번 시드 류정욱 선수는 64강 부전승을 시작으로 32강부터 Anil Prakash (말레이시아) 선수를 3:0으로, 16강 Veroon Heng Heng(말레이시아)선수를 3:1로, 8강 Alfouzan Khaled(쿠웨이트)선수를 3:0으로, 4강 Changanian Mohammad(이란) 3:0 승 결승 상대는 Fabian Niklas Seitz(스위스) 5번시드이고 3:1로 작년 우승과 마찬가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충북상업정보고 신승용 지도자는 “류정욱 선수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많은 기초훈련과 특수한 과학적 훈련으로 국제무대에서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이번 결과를 만들어 냈다.” 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류정욱 선수는 올해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7월에는 2024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청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 2위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충북스쿼시연맹 김두환 전무이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무대에서 모든 스쿼시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올림픽 무대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사실이다. 성장하는 스쿼시종목에 조금만 더 관심과 지원을 해준다면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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