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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동계훈련 돌입 상세정보
충북선수단 동계훈련 돌입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06 등록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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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농사 좌우’충북선수단 동계훈련 돌입 ’

-내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대비 더 열심히, 더 강도 높게-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도내 초⋅중⋅고⋅대학⋅실업팀 등 3,200여명의 선수들이 2월 말까지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동계 훈련에 돌입했다.
 
 종목별 훈련계획에 따라 도내 훈련장 및 전국 각지의 훈련장에서 금빛 땀방울을 흘리며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육대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충북의 효자종목인 롤러 선수단은 전국체전 9회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현암 롤러장 및 우암산 등지에서 추위를 잊고 체력을 다지고 있으며, 전국체전 9연패를 달성한 충북대 소프트테니스도 옥천군청, 음성군청 실업팀과 도내에서 합동훈련, 전지훈련을 통해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훈련에 돌입했다.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유도(청주대), 양궁(서원대), 체조(제천시청) 카누(충북도청), 펜싱(충북도청) 등이 부산 일원에서 사전 경기장 적응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주력한다.
 
 또한 제천고(하키), 충주공고(배드민턴), 예성여고 (축구)는 경남 일원에서, 일신여고(핸드볼), 교통대(테니스), 제천시청(육상) 등은 제주도에서 각각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육상(괴산군청, 단양군청, 괴산군청, 영동군청)은 여수와 해남 등에서 내년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충북체육회는 동계 강화훈련이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를 위해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팀별 강화훈련비 조기 지원, 내년 2월까지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찾아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독려하고 애로사항 해결 등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동계 훈련이 1년 농사를 좌우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면서 동계강화 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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