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도민체전, 충주서 8일 개막식 갖고 열전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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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252 | 등록일 | 202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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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충주서 8일 개막식 갖고 열전 돌입 - 7일 충주시민의 숲에서 성화채화 -
충청북도 164만 도민이 하나 되는 대축제‘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8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토)까지 3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약 4,881명이 참가해축구 등 26개 종목의 일반부와 씨름 등 4개 종목의 학생부로 나뉘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 이틀간 사전경기로 치러진 육상과 사격에서 육상은 충주시가, 사격은 청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개회식이 펼쳐지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는 이번 대회 주인공인 선수단 입장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무대도 안전점검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성화 채화식은 5월 7일 오전 9시 충주 시민의 숲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채화 되며 13구간 읍면봉송 진행 후 충주시청에 안치되고, 8일 14시부터는 8구간의 시내봉송 후 개회식장으로 들어서게 된다. 개회식에는 주요 내빈들의 입장으로 시작되며, 각 시·군 입장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주제공연과 성화 점화식을 끝으로 공식행사는 종료되며 식후행사에는 김태우, 이채연, 박지현, 박서진 등의 국내 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공식행사 후 식후행사 전에는 자동차 등의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13년 만에 충주에서 다시 열리게 되는 이번 충북도민체전을 위해 헌신해준 충주시민과 도내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전이 시·군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충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볼거리 풍성한 대회를 준비한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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