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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 꿈나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금메달 꿈 ”키워 상세정보
​충북체육 꿈나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금메달 꿈 ”키워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7 등록일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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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 꿈나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금메달 꿈 ”키워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도내 체육 꿈나무들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경기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1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5 충북체육 꿈나무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체육회에서 지역내 체육 꿈나무선수들에게 목표와 꿈을 향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5관왕을 차지한 신동주(이원초 6학년)와 역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안현민(봉명중 3학년)을 포함해 양궁과 역도에서 선발된 지역 우수 선수 39명이 참가했다.

견학에 참가한 충북체육 꿈나무 선수들은 양궁장을 시작으로 빙상장, 사이클 벨로드롬 클라이밍장, 빙상장, 수영장, 핸드볼과 탁구장(오륜관), 역도와 펜싱장(개선관) 등 국가대표급 훈련시설을 차례로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들의 체력 훈련이 진행되는 웨이트트레이닝센터도 둘러보며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충북출신 양궁국가대표팀 호진수 감독(청주시청), 이원초·이원중학교를 졸업한 김우진(청주시청), 김종호(현대제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4차대회 종합 1위를 달성하고 15일 귀국하여 여정도 풀지 못하고 지역내 양궁과 역도 꿈나무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었다.
 
윤현우 체육회장은 “지역내 체육 꿈나무 학생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앞으로 목표의식을 다지고, 더 큰 꿈을 꾸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 체육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체험은 7.24(목) 도내 펜싱과 수영 꿈나무선수 40여명이 진천선수촌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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