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체육소식 > 보도자료
“충북선수단, 전국체전 필승 결의... 종합 8위 목표!” ![]() |
|||
---|---|---|---|
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15 | 등록일 | 2025/10/13 |
첨부 |
![]() “충북선수단, 전국체전 필승 결의... 종합 8위 목표!”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 개최 - 이날 출정식에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김태형 충청북도부교육감을 비롯하여, 시군체육회장, 도종목단체회장,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충북선수단 총감독인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대회 출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단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담은 단기를 선수단장인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에게 전달했고, 윤 회장은 총감독인 박해운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이양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지난 1월 동계강화훈련을 시작으로 D-100일 강화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도대표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줬으며,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송기철(우슈, 충북개발공사) 선수와 김연우(육상 충북체고3) 선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선수단은 49개 종목, 선수 1,209명, 임원 502명 등 총 1,711명이 참가, 총 21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순위 8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육상 헤머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 선수의 전국체전 22연패와 충북대 소프트테니스팀이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한다. 또 우리도 전통적 강세종목인 롤러, 우슈, 소프트테니스, 조정, 사격, 양궁 종목의 선전이 예상되며, 건국대·예성여고 축구, SK호크스·청주공고 핸드볼, 청주여고 농구, 제천산업고 배구, 충북대 검도, 세광고 야구, 충북체육회 스쿼시팀이 득점비중이 높은 단체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충북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전은 부산광역시에서 오는 10월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
다음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
---|---|
이전글 | 이재수 회장, 전국체전·꿈나무 지원에 4천만원 통 큰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