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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D - 150 '담금질' 돌입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694 등록일 2008/12/16
첨부 소년체전(충북)마크.bmp 소년체전(충북)마크.bmp
소년체전 D - 150 '담금질' 돌입
충북 선수단, 중상위권 목표 전력 정비
집중강화 등 4단계 고강도 훈련 실시
 
올해 전국소년체전 13위(비공식 집계)에 그쳤던 충북이 내년 5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중상위권을 목표로 일찌감치 전력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소년체전 150여 일을 앞두고 1단계 동계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선수단은 내년 5월까지 맞춤식 훈련시스템을 통한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충북 선수단은 4단계에 걸쳐 100일간의 동계 강화훈련과 42일간의 집중강화 훈련, 그리고 선수와 지도자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방과 후 교육활동 추진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 활성화, 맞춤식 훈련시스템을 통한 우수 신인선수 조기 발굴 등으로 내년 소년체전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육상,체조,역도,롤러,양궁, 카누,조정,사이클,복싱, 배드민턴, 씨름 등 효자종목 11개 종목(163명)을 집중 관리 종목으로 선정해 선수 맞춤식 개별 지도를 한다.
유도,펜싱,사격,레슬링,검도,수영,태권도,축구,테니스,핸드볼 등 22개 종목은 일반 관리 종목으로 세분화했다.
이와함께 3차례에 걸쳐 지역교육청 순회 전력분석 보고회를 갖고,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추진 전문가단(자문운영기구)를 구성·운영한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선수 맞춤식 개별 지도화 등을 통해 내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중상위권 진입에 성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자율체육 활동 활성화로 학교체육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홍성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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