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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원 충북선수단 총감독 출사표 상세정보
전재원 충북선수단 총감독 출사표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2@sports.or.kr
조회 3667 등록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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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원 충북선수단 총감독 출사표

 "'하면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소년체전에 임하겠습니다."

전재원 충북선수단 총감독(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사진)이 27일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전 감독은 "충북선수단은 전국소년체전 7연패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지난날의 전통을 이번 소년체전에서 다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감독은 이를 위해 '150일 전략'을 수립하고 6단계 강화훈련까지 모두 마쳤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은 선수 802명, 임원 314명 등 모두 1116명으로 구성됐다.
충북선수단은 출전 종목 중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 강세종목 단체종목에서 펜싱, 럭비, 핸드볼, 농구 등은 결승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축구, 야구, 테니스, 정구, 배드민턴 종목 등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종목은 체조, 씨름, 태권도, 유도, 복싱, 레슬링 종목과 기록경기에서는 육상, 인라인롤러, 역도, 사이클, 조정, 카누, 사격, 양궁 종목 등에서 경기력이 향상돼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모두 금메달 23개~25개를 획득해 한자릿수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충청타임즈 손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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