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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중 사이클부 전국 최강 상세정보
미원중 사이클부 전국 최강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2@sports.or.kr
조회 3816 등록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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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중 사이클부 전국 최강
이록희 2관왕 등 팀 4개 금 획득

청원 미원중학교 사이클부가 전국 최강임을 전남 나주에서 또다시 증명했다.
미원중 사이클부는 제3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첫날부터 각각 금메달 2개로 모두 4개의 금을 캤다.
이록희(3년)는 전국 소년체전 첫날인 지난 30일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남중 200m 개인전에서 12초 315로 금을 목에 걸었다. 이록희는 이날 개인전과 함께 단체스프린터에서 1분 10초 873로 금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록희는 사이클 경기 마지막 날인 31일 남중 스크래치에서 금을 노력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록희는 이날 남중 사이클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이록희의 이번 소년체전 메달은 모두 금 2개, 은 1개다.
조영운도 이날 남중 1km 개인추발에서 1분 14초 10으로 금 페달을 밟았다. 조영운은 이어 단체스프린터에서 1분 10초 873으로 또다시 금 페달을 밟으며 이록희와 함께 2관왕을 차지했다.
미원중 사이클부는 이번 전국 소년체전에서 다관왕을 예고했었다.
미원중은 지난 4월 중순쯤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도 종합우승과 함께 전국 최강임을 과시했다. 이때도 조영운이 1km개인추발과 스크래치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이록희도 200m 기록경기와 500m 개인 추발에서 각각 동메달 2개를 챙겼다. <충청타임즈 손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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