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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세계선수권 드림팀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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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myong2@sports.or.kr |
조회 | 3661 | 등록일 | 2009/06/10 |
첨부 | 육상-정복은.유영진.jpg |
대구육상세계선수권 드림팀 선발
청주시청 유영진·정복은 청주시청 육상부 유영진(30)과 정복은(27·여)이 ‘2011년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드림팀’에 선발됐다. 드림팀은 2년 뒤 열리는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우수 선수들을 선발, 메달권 진입이 가능하도록 적극 투자할 만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유영진은 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80회 동아마라톤에 출전해 2시간15분51초를 기록해 드림팀에 합류했다. 유영진은 자신의 최고기록인 2시간 13분57초를 경신하고 2시간12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복은은 지난 해 전국체육대회 1만m에서 33분19초34로 결승점을 통과해 이 종목 국내 랭킹 1위를 마크하고 있다. 정복은은 주종목인 중·장거리에서 마라톤으로 종목을 바꿔 세계적인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풀코스에 대한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이들의 드림팀 합류는 본인들의 기량뿐만 아니라 청주시청 엄광렬 코치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 엄 감독은 현재 국가대표 마라톤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며 두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엄 감독은 “두 선수가 남은 기간 착실히 훈련해 최종 출전자 명단에 올릴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력 향상 극대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이대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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