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체육소식 > 보도자료
"내년 대회는 한단계 더 도약" 상세정보
"내년 대회는 한단계 더 도약"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2@sports.or.kr
조회 4150 등록일 2009/06/15
첨부 090612-1.jpg 090612-1.jpg
"내년 대회는 한단계 더 도약"
전국소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
우수학교 육성금 등 격려 잇따라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성적 4위로 지난해보다 9계단을 뛰어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한 충북 선수단이 12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 해단식을 갖고 내년 대회에서 한단계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과 박경배 충청북도체육회장, 체육 원로, 체육회 이사, 유관 기관·단체장, 출전 선수, 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해단식에서 선수단은 단기를 반환하고 각 부문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8명의 선수들은 우승컵을 이 교육감에게 봉정했다.
부 별 최우수 선수는 육상에 출전해 2관왕을 차지한 원봉초 6학년 이창수군, 사이클 미원중 3년 이록희군, 인라인롤러는 동광초 6년 김은수양과 봉명중 3년 김민수군, 조정은 충일중 3년 진두화군이 선정됐다.
검도는 주성중 3년 변웅조군 , 럭비는 청주남중 3년 유문수군, 정구는 제천 화산초 6년 최진규군이 각각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우수 학교 육성금으로 원봉초를 비롯한 60개교에 2억 270만원, 충북체육회는 입상 선수 207명에게 5697만 5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밖에 입상 지도자와 기능직, 코치 등 71명에게는 지도자 포상금으로 1억 9950만 2000원이 지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김헌섭>
"내년 대회는 한단계 더 도약" 상세정보
다음글 청주배드민턴·태권도 체육관 준공
이전글 청주여고, 막판 역전극 대통령기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