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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탁구 전 종목 석권 ‘기염’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924 등록일 2009/07/28
첨부 탁구-단양군청(단체1).jpg 탁구-단양군청(단체1).jpg

▲ ‘제23회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초청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단양군청 선수들과 체육회관계자, 김동성 단양군수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단양군청 전 종목 석권 ‘기염’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초청탁구대회 종합우승… 이은희 4관왕 
 
올해로 창단 6년째를 맞은 단양군청탁구단이 국제규모 탁구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군청탁구단은 지난 15~1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23회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초청탁구대회’에 한국대표 실업팀으로 출전해 종합우승을 거뒀다.
단양군청탁구단은 창단 이래 한국대표 실업팀으로 처녀출전해 단체전을 비롯한 개인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전 종목을 석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한국탁구계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이은희(23)는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팀 내 맏언니이자 플레잉 코치인 남혜진(24)도 당당히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홍콩·싱가폴·대만 등 아시아권 13개국의 내 노라 하는 실업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단양군청탁구단은 이은희·최문영·남혜진·유엄지·문슬기·이필랑 등 6명과 박창익 감독, 정현숙 총감독이 참가했다.
팀 창단 멤버이자 국가대표인 이은희는 이번대회 경기마다 한 박자 빠른 테크닉과 뛰어난 경기 완급조절 능력으로 단양군청탁구단의 실력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면서 탁구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군은 탁구단이 귀국한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동성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열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청매일 여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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