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충청북도-흑룡강성 국제스포츠교류 
탁구 친선경기 통해 우의 다져

2009년 충청북도-중국 흑룡강성 국제스포츠교류(탁구)에서 양 道-省 선수단은 친선경기를 가지며 우의를 다졌다.
충청북도 탁구선수(청주고, 대성여중)들과 흑룡강성 탁구선수단은 8. 5일 청주고체육관에서 개인단식 리그전으로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난 1996년 스포츠교류협정체결로 매년 상호 초청방문형식에 따라 이번 충청북도를 방문한 흑룡강성 선수단은 8월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리쇼우환(李曉?) 단장 등 20명【임원5명, 선수15명(남7, 여8】이다.
흑룡강성 선수단은 스포츠교류 뿐만 아니라 청남대, 고인쇄박물관 등 도내 문화유적지 견학, 영동 난계국악촌을 방문, 우리나라 국악에 대한 체험의 시간을 갖는 등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