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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하나'된 한국·일본 청소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464 등록일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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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하나'된 한국·일본 청소년 
충주서 축구·농구 등 교류 친선경기 
 
한·일 양국청소년들의 체육·문화교류확대와 국제친선도모를 위한 제13회 한·일청소년 하계스포츠교류 친선경기가 20일 충주시 일원에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육회와 충주시, 충주시체육회가 주관, 충청북도, 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교류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합동연습 1회, 연습경기 1회, 공식경기 1회의 스포츠교류와 친교의 시간(레크리에이션), 역사문화탐방, 체험학습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 제13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가 양국청소년들의 체육·문화교류확대와 국제친선도모를 위해 열린다.
이번 교류는 축구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5종목이며, 교류인원은 양국 218명씩 총 436명으로 이번 교류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선수들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도대표선수를 주축으로 선발했다.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는 지난 1996년 한일정상간 문화교류 확대방침과 2002년 한일월드컵의 공동개최를 계기로, 양국 청소년의 기량경쟁을 통해 스포츠의 발전을 이루고 사회문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정보교환, 국제친선도모, 협력관계증진, 개최지 체육발전과 역사관 함양, 청소년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충북은 지난 2004년 8월16~22일까지 제8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를 양국 4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바 있으며, 2005년 8월16~22일까지 한국대표로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에 참가했었다. <중부매일 윤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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