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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위기 설움 딛고 값진 우승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719 등록일 2009/11/04
첨부 세팍-청주시청.jpg 세팍-청주시청.jpg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은 남자일반부 결승 경기에서 올해 전적 1승2패로 열세에 몰려있던 고성군청을 맞아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해체위기 설움 딛고 값진 우승 
<영광의 얼굴> 세팍타크로 金 청주시청 
 
"충북선수단이 이번 체전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해 심적 부담이 있었지만, 세팍타크로 우승으로 선수단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은 대전 한밭중학교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남자일반부 결승 경기에서 올해 전적 1승2패로 열세에 몰려있던 고성군청을 맞아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두며 지난해 전국체전 동메달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올해 비인기종목의 설움속에 해체위기까지 몰렸던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이어서 더욱 값진 결과였다.
김종훈 감독을 비롯 국가대표 트리오인 고재욱(20), 전영만(25), 김영만(23)과 홍승현(25) 등 선수단이 보인 열정으로 해체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김종훈 감독 겸 선수(33)는 "한때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청주시가 지난 8월 태국에 전지훈련을 보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팀이 안정을 되찾았다"며 "전국체전 우승의 여세를 몰아 청주시청 세팍타크로 팀이 꾸준히 전국 상위권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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