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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역량강화 '머리맞댔다'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553 등록일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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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역량강화 '머리맞댔다'
충북체육회, 실업팀 감독 회의
내년 전국체전 훈련방안 등 논의
 

충북체육회는 2010년 경남도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력 향상과 도내 실업팀 운동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실업팀 감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은 제90회 전국체전 결과와 2010년 경기력향상을 위한 동·하계강화 훈련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와함께 오는 내년 2월에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훈련 일환으로 군부대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실업팀 감독들은 이날 회의에서 도내 우수선수들에 대한 타 시·도의 고액 연봉 제시로 팀 육성 및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충북체육회 이규문 상임부회장은 "지도자와 선수간의 신뢰가 중요하다"며 "충북도와 체육회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고세웅 체육과장은 "충북지역 중·고 선수들이 졸업 후 도내실업팀이 없어 다른 시·도로 방출되고 있는 만큼 우수자원이 지역으로 연계 육성이 될 수 있도록 팀 창단노력과 함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09. 12. 3 충청일보 홍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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