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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볼링서 金 4개 수확 상세정보
충북선수단 볼링서 金 4개 수확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537 등록일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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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볼링서 金 4개 수확 
우슈·수영·스쿼시도 메달 획득… 한국, 종합 3위 
 
 
충북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제5회 홍콩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한국 선수단에 안기며 한국이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홍콩 일원에서 열린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 충북 선수들은 볼링과 우슈, 수영, 스쿼시에서 각각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로는 볼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가장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고 우슈에서 은메달 1개, 수영 동메달 2개, 스쿼시 동메달 1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기대했던 농구 이정현(청주여고)과 탁구 이은희(단양군청)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열린 우슈 65kg급 결승에서 강윤식(24ㆍ충북체육회)이 아쉽게 중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한국에 귀중한 메달을 선사했다.
폐막 전날인 12일에는 황선옥(21ㆍ충북도청)이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볼링 여자 마스터즈 결승에서 계민영(텔룩스)에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옥은 이날 은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서상천(25ㆍ제천시청)은 볼링 남자부 5인조 경기에서 홍콩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으며 3인조에서는 한국팀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상진(19ㆍ한국체대)은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와 400m혼계영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2개의 동메달을 안았다.
김현동(27ㆍ충북체육회)은 스쿼시 남자부 단체전에서 마카오를 2대 0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56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2009. 12. 14 충청매일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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